함허동천에서 잡아온 올챙이
둘째의 고집에 못이겨서 4마리만 집으로 가져왔는데
안타깝게도 2마리는 죽고ㅜㅜㅜ
2마리만 남았어요
얘네는 이제 완전 적응해서
엄청 잘 먹고 잘 싸고 잘 살고 있답니다.
이게 또 매일 본다고
나름 정이란게 생겨서 ㅎㅎ
올챙이들이 막 헤엄쳐 다니면
"잘 놀고있구나~" 하면서 귀엽기도 하고
아침마다 올챙이 밥주면서 애들 잘 있나~하고
계속 관심가지게 되더라구요
우리 둘째 올챙이아범도 첫째도 관심가지고
아껴주고 있어요~

올챙이 뒷다리 나온거 보이시죠?
5월 12일날 함허동천에서 가져왔고
이 사진은 25일 찍은 사진니까
약 10일 정도 뒤에 뒷다리 나온 것 같애요
진짜 신기함
애들 잘 자라라고 계곡에서 돌 몇개 가져와서 넣어주고
둘째가 키우던 마리모랑 첫째가 학교에서 받아온 수초를
함께 넣어주었어요.
돌만 있을때보다 애들이 더 잘 노는 것 같아요.

이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!!
제법 개구리 뒷다리 같아요ㅋㅋㅋ
우쭈쭈 많이 컸다 ㅋㅋ
아침에 개구리 밥 주면서 찍은 거예요
지금 개구리는 약간 사춘기인지 먹성이 엄청나요
폭풍성장하려구 많이 먹는 듯.

먹이 먹는 묘기도 보여주고
첫째 학교 보내고 둘째랑 한참 쳐다봤어요~

함허동천에 다시 방생할 때까지 튼튼하게 무럭무럭
자라게 잘 키워보려고요.
애들한테도 책이랑 연결해서 읽어주면
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~

Posted by 슬기로운 여행 나루닷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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