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기생충 봤어요
감독 : 봉준호
출연 : 송강호, 이선균, 조여정, 최우식,
박소담, 장혜진, 이정은
그리고
특별출연 : 박서준
 
기생충 보기전에 스포당할까봐
영화 검색도 안해서
누가 나오는지도 몰랐어요.

역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입니다.

영화 포스터예요
뭐 이런 포스터가 다 있나
눈은 왜 가려논건가
눈가린 거 색은 왜 다른가
최우식은 왜 돌덩이를 들고 있는가
바로 이곳은 사건의 현장
영화보기 전엔 몰랐는데
영화 보고 포스터 보면
좀 섬뜩함이 느껴져요

"아들아, 역시 너는
계획이 다 있구나!"

이 영화의 키워드 중 하나는
바로 "계획"
인 것 같아요.
송강호네 가족들이 자주 사용하는
단어예요
.....
영화 보면서 참 씁쓸한게
저도 계획세우는거 참 좋아하거든요
근데 그게 왠지 다 부질없이 느껴져요

"내가 사람을 잘 못 믿잖아.
잘 아는 사람 소개 아니면"
 심플한 사모님.
조여정이 연기한 연교를 보면
참..지금 내모습 같다 생각;;;
최근 저의 팔랑 귀가
대활약을 했던 이벤트가 있어서
좀 짜증났던 일도 있었는데
사람을 어찌 믿고
내가 잘 안다는 사람은 정말 내가 잘 아는 사람인가
어찌 확신할 수 있는가
회의가 들기도 해요
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지만..
그 두들김은 어찌 확신하나요
즉, 믿음은 쉽게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.

아무튼 조여정 넘 사랑스런 사모님 역할
진짜 예쁘게 잘 했어요~~

박사장 집 딸 다혜
다혜보면서 절대 우리딸한테
남자 과외 선생님은 붙여주면 안되겠다는
결심을 하게되었다는
아마 그란 어머님들 많이 계셨을 듯.

배우는 현승민
현승민이 누군가하고 이름을 치면
연관검색어로 현승민 나이 가 나올정도로
동안이예요
1999년생 올해 21살이라고 합니다

오랜만이 극장에서 본 영화
기생충 넘 괜찮은 영화예요
쿠키영상은 없어요
Posted by 슬기로운 여행 나루닷컴